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지노 시즈루 (문단 편집) == 마이히메 게임판 운명의 계통수 == [[파일:attachment/a0071368_4c6d3ff5e75c5.jpg]] 게임판인 운명의 계통수~수라~에서는 당연하게도 '공략 불가 캐릭터'. [[NTR]]이 없다는 말에 시즈루 팬들은 대부분 환호했다. 그 당시 [[백합(장르)|백합]] 계열의 유명 캐릭터였기에, 남주인공이 공략 가능한 캐릭터라는 루머가 돌았을 때 몇몇 사이트의 게시판에서 격한 반응이 일어났었던 반동. 운명의 계통수 수라에서는 불행도가 높아졌다. 대부분의 루트에서 차일드의 소멸과 동시에 나츠키가 소멸한 탓에 이후 무조건 자살. 미유 루트 엔딩 시점에서는 히메 배틀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는 언급이 되어 있지 않으나, 따지고 보면 결국에는 다른 루트와 똑같은 운명을 맞을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결국 마찬가지로 사망하긴 했어도~~ 사랑하는 이의 품에라도 안겨서 세상을 떠난 나츠키 루트가 낫다. [[파일:attachment/a0071368_4c6d3fe67e1a3.jpg]] 나츠키 루트에서는 시즈루가 남아있던 대부분의 히메들을 사냥하고 흑막이었던 칸자키 레이토를 처리한 후 나츠키 앞에서 자살한다. 이때 시즈루는 "저는 나츠키를 친구라고 생각한 적이 한번도 없어요, 사랑하고 있으니깐요....."라면서 숨을 거둔다. 하지만 사실 칸자키 레이토는 죽지 않았을 뿐더러 멀쩡히 살아있었고, 심지어 시즈루에 대한 모든 사정을 파악했으면서도 '그런 속임수에 걸리다니' 운운해 나츠키를 더 화나게 한다. 아무튼, 나츠키 루트 엔딩을 보면 시즈루 시점의 외전이 추가된다. 나오를 이용해 유키노를 공격하여 하루카를 죽게 만들고, 학생이라서 끝까지 공격 못한 스기우라 미도리의 차일드까지 역공해서 소멸시키는 모습은 애니판과 마찬가지로 악인 그 자체. 시즈루 본인조차 자신은 이미 손을 더럽혀서 나츠키에게 더 이상 다가갈 수 없다고 할 정도였다. 그러나, 그러한 과정에서 죄책감과 불안감으로 인해 나츠키에게 죽는 악몽을 꾸게 되는 데다, 시즈루와 마찬가지로 나츠키를 지키기 위해 싸움을 걸어온 나츠키의 소중한 사람인 나츠키의 모친까지 서로 간의 사정을 모른 채 싸우다 살해해버리고, 이후 차일드를 잃어버린 나츠키가 걱정되어서 찾아가던 중에 쿄우지와 나츠키가 새로이 차일드를 형성할 정도로 가까워진 것까지 보게되는 일 등등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심각하게 피폐해져간다. 더군다나, 애니판과는 달리 나츠키에게 별 다른 짓은 하지 않고 그 모습 그대로 순수하게 있어줬으면 한다며 정말로 소중히 아껴주었다. 기껏해야 무단침입해서 잠자는 모습을 지켜보고 간 정도가 전부. 게다가 쿄우지에게 '원수'라고 칭할 정도로 질투하면서도 나츠키의 행복을 위해서 참고 견딘다. 그 덕분에 ~~[[검열삭제]]를 저지른~~ 애니판보다는 평가가 대체로 올라갔다. 게임에서 시즈루의 엘리멘트는 '''채찍'''이다. 또한 키요히메의 디자인도 변경되어 야마타노오로치 그 자체의 모습을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